본문 바로가기
  • 건강해지고 이뻐지는 그날
  • 건강 = 행복
  • 건강 = 스마일
제주 도민 단골집

제주 도민 단골집 노형 [늘봄가든]맛있어요.

by 어네스트 2021. 9. 8.
728x90
반응형

제주 도민 단골집 노형 늘봄가든 흑돼지 맛집.

예전에 정말 자주 가던 곳인데 요즘엔 잘 못 갔어요. 전 이곳 점심 정식 메뉴를 좋아해요.

점심메뉴는 다음 기회에 꼭 올리겠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대표 메뉴

생등심 1인분 (180g) 45,000원

늑간살 1인분 (180g) 35,000원

꽃살 1인분(180g) 38,000원

안창살/살치살 1인분(160g) 50,000원

육회 1인분(200g) 26,000원

갈비 1인분(300g) 33,000원

껍데기 5,000 dnjs

냉면 7,000원

 

점심 정식 세트 11,000원 P.M 4:00까지

돌 솔 밥+돼지고기 한 덩어리+찌개(시간이 조금 걸리니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예전에 점심에 가서 즐겨먹었어요. 

돌솥밥에 있는 밥을 덜어 나물과 같이 비벼먹고 남아있는 돌솥에 있는 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나중에 따뜻하게 누룽지 밥을 먹는 건데 너무 맛있어요.

정말 점심메뉴 가서 꼭 드셔 봤으면 좋겠어요. 언제 한 번가서 사진 찍어 올릴게요.

이 세트 메뉴 너무 좋아했는데 요즘엔 못 먹네요. 

삼겹살,목살, 돼지껍데기, 버섯

삼겹살, 목살 섞어서 시켰어요. 처음부터 3인분 ㅎㅎ

돼지껍질은 서비스로 주셨어요. 예전에는 없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돼지껍질을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맬젓이랑 마늘을 기름장에 넣어 불위에 바로 구워주셨어요.

정말 맛있어요. 또 이성을 잃을뻔했어요.~

맬젓은 처음에 먹어 봤을 때 못 먹었는데 먹다 보니 이제는 맬젓 없으면 허전해요. 

돼지고기는 맬젓이죠^^ 돼지껍질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껍데기는 역시 진리죠

320x100

삼겹살 한입

삼겹살도 맛있고 목살도 맛있지만 저는 삼겹살에 한 표입니다. 

늘봄 바로 앞에 흑돈가가 있는데 흑돈가도 굉장히 많이 가시더라고요. 

하지만 전 늘봄만 가는 편입니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세요. 

그런 부분들이 너무 좋아요.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시고 마늘 구워 먹을 거라고 하니

맛있게 먹게 해 주겠다며 불위로 기름장 마늘을 올려주시고 너무 친절하세요~

늘봄은 지금까지 가본 날 중에 오늘이 가장 한가하더라고요. 

코로나의 여파가 느껴지더군요. 항상 주차장이 꽉꽉이고 

안쪽에 있는 룸까지 항상 풀이였는데 오늘은 한산해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된장찌개, 냉면

된장찌개, 냉면마저 맛있어요.

고깃집을 가면 뭔가 하나는 아쉬운 게 있어요.

고기는 맛있는데 된장찌개나 냉면이 맛이 없는 경우가 정말 자주 있어요.

늘봄은 정말 다 완벽합니다. 뭐하나 아쉬운 게 없어요. 

오시면 가보세요. 오늘 이곳을 가니 갑자기 여기저기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이 막 생각나서 큰일이에요.

살 언제 빼죠? ㅎㅎ

 

오늘도 저의 피드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은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