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볼만한 곳 [헬로키티 아일랜드][키티박물관] 다녀온 후기

오늘은 제주도에서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생각해보다

여자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키티 박물관을 다녀온 후기를 써요.

 

역시나 너무 좋아했어요.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바쁘더라고요.

덕분에 저는 체력 바닥이 났네요.

원래도 조금 저질체력 ㅎㅎ 

아이가 신날수록 나의 다크서클은 짙어져만 가네요.

여자아이들이 키티 환장한다고

몇 번 추천을 받았지만 조금 크고 가는 게 좋은 것 같아 이제야 다녀왔어요.

역시나 너무 좋아서 방방 뛰니 뿌듯했어요.

이용시간  09:00~ 18:00    입장 마감시간 17:00
이용요금  성인         14,000원 
             청소년       13,000원
             24개월 이상 11,000원
경로자, 대학생, 도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10,000원

케잌

1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입성 축하인가요? 

키티 케이크가 ㅎㅎ 

키티 많다고 "우와 우와~" 신이 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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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키티랑 같이 목욕하겠다고 

키티에게 인사하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댄스

ㅎㅎ 역시 흥이 많은 아이

이 댄스방에서 제일 오래 놀았어요. 

댄스를 곧잘 따라 하더군요. 

아이들 댄스방 좋아하더라요. 

춤을 따라 하는 아이들 너무 이뻤어요.

키티성

키티 성이랑 키티 분수대예요. 

음... 여기는 그냥 오 이쁘다 하고 금방 지나쳤어요. 

3층에 놀이방 있어요. 

저희 아이는 댄스방이랑 놀이방에서 제일 재밌게 

오래 놀더라고요.  확실히 여자아이 부모님들이 많이 왔어요.

한 번쯤 가서 놀기 괜찮은 거 같아요. 

너무 재밌었다고 만족해하더라고요.

 

오늘도 저의 피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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